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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0220 리복싸인회




호현인데..호현인데...귓속말인데......난 흔들었고................



이것은..나름..온종이라고 우길뿐이고...........온종이야..온종이야......쳐다보잖아?!!!!





오빠의 웃는 얼굴은...정말..천사야....



*오랜만에 야외에서 만난 아이들^*^ 여전히 예쁘고 멋있고 눈부셨던 다섯♥
 코트입고 목도리 둘둘 두르고도 추웠는데 봄옷 입고 손내놓고 싸인하고..얼마나 추웠을까;T_T
 그래도 생글생글 잘 웃고 기분도 좋아보여서 너무 추웠지만 좋았다긔ㅋ_ㅋ 얼른 또 만나자 ^~^

 (+)카메라를 내리고 있던 사이에 호현을 귓속말을 했을뿐이고;T_T 나는 저따위로 밖에 못 찍었을 뿐이고;T_T
    자리가 떨어져 있어서 온종 떡밥은 기대하기도 힘들었을 뿐이고 .. 서로 눈 한번 맞춘걸로 온종이라 우길 뿐이고;T_T
      

090220 리복싸인회&♥

1. 게으른 성격탓에 오늘도 1시 간당간당 코엑스에 도착.
춥고 바람은 쌩쌩불고 어디 있어야 할지 막막했지만, 온순이로 가장한 종덕께서 괜찮은 자리로 get!
매일 보고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4주만에 봤는데 어제보고 또 보는 느낌이었을뿐이고...너무추웠고..
눈치보기 바빳고;ㅋ_ㅋ ...슈ㅣ바...ㄱ-
그래도 언제나처럼 너무 이쁜 아이들T_T
인둡을 위해 진기사진만 잔뜩일뿐이고 민호사진은 발린것 같을뿐이고;ㅋㅋㅋㅋㅋㅋㅋㅋㅋ
괜찮아 난 좋은친구야....가 아니고 없는자닉아...가진자에게 굽신굽ㅂ신....-_



2. 안하던 행동을 하려니 조금 피곤했고 신경이 쓰였고 긴장했고 그래도 즐거웠고ㅋ_ㅋ
그래 나도 항상 고마워^*^빨리 감기 나아서 으샤으샤 하자!응?!♥



3. 삼일 연짱 추운 날씨에 밖을 돌아다니려니까 체력이 다했다.....ㄱ-
보고싶은데 너무 보고싶은데!! 진짜 나 죽을꺼 같아T_T
저절로 눈떠질때까지 쭉~~~자야지;ㅁ;